[여성신문] 기업 환경의 변화, 노동시장의 유연화, 고용시장 불안 등으로 청년실업과 조기 퇴직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시니어벤처협회 대구·경북지회(이하 대경지회)가 창립돼 그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청년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벤처업계에 시니어들이 모여 (사)시니어벤처협회를 설립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협회는 ‘경험은 절대 나이 들지 않는다’라는 창립 이념을 토대로 시니어벤처의 경영개선, 시니어의 창업을 지원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지난 8월 29일 창립식을 가진 대경지회...
- 국회서 협회 발족, 평균나이 55.5세 회원수 200여명..."청년벤처와 매칭 통해 시너지 확산"공자가 일생을 회고하며 자신의 학문수양 과정을 언급한 <논어> '위정편'에는 '불혹'과 '지천명'이 등장한다. 공자는 "40세가 되어서는 미혹되지 않았고, 50세에는 하늘의 명을 알았다"며 위정편을 통해 회고했다.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늘의 명을 알수 있는 때가 바로 4050세대라는 것이다. [민주신문=서종열기자] 불혹(不惑)과 지천명(知天命)!동양의 공자가 <논어>를 통해 4050세대의 위대함...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가 정식으로 출범한다. 시니어벤처협회(구건서 회장)는 2017년 12월13일 오후 4시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창립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도전과 혁신 - 경계를 넘어 한계를 깨라!'는 주제로 시니어의 혁신과 도전, 청년과 세대 융합 투트랙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시니어벤처의 역할을 선언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 자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관계자와 여야 국회의원이 참여해 협회 창립 축하와 미래지향적 역할을 당부할 것이라고 했다.포럼 1부에서는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의 '국가전략적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