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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시니어벤처협회

시니어벤처협회, 중장년 창업과 일자리 만들기 해결사 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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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대상 수상기업 탐방] 중장년들의 인생 제2막, 우리가 만든다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중장년 시니어의 재취업과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는 백세시대를 준비하는 첨병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회 구조의 변화에 따라 중장년 시니어들의 제 2막에 관한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몰린 지금, 시니어벤처협회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것이 사실이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조기 퇴직자 증가와 고령화 사회 가속화에 따른 중·장년 시니어의 창업 및 일자리 문제는 정부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부분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를 인가한 이유 역시 바로 이를 해결해달라는 염원을 담은 것에 다름 아니다.

2017년 8월 설립 이후 회원사 200여곳, 임원사 60곳을 아우르는 조직으로 성장한 것도 이런 시대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현재 협회는 우리 사회의 고도 성장기와 경제적 안정기를 만들었던 주역들이 혁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창출과 창업생태계 기반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결시키고 있다.

그 결과가 하나씩 표출되고 있음은 당연지사.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교육, 기술창업을 위한 지원공간 및 창업보육, 투자지원, 일자리 플랫폼 등을 위한 협력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중·장년 시니어가 급속하게 변화하는 사회 및 정보통신 환경에 도태되지 않고 경력과 기술,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사업에도 부단히 노력중이다.

최근 협회는 또 다른 분야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고령자고용법, 재취업(전직)지원서비스법)’에 대응하기 위한 작업이 그것. 현재 협회는 공공기관 및 대학 등과 연계하여 기존 전직지원 서비스의 불만족을 해결하기 위해 차별화된 전직지원을 준비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중장년 세대들의 원활한 재착륙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신향숙 회장은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에 중장년이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창업문화 조성과 세대융합 창업모델 정착, 중장년 자존감 회복을 위한 생애설계가 필요하다”며 협회는 “중장년이 혁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 조성과 중장년 인적자원이 다시 일자리로 이어지는 일자리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아웃소싱타임스(http://www.outsourc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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