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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시니어벤처협회

[신향숙의 시니어 창업 이야기] 시니어 창업의 현실

신향숙
(사)시니어벤처협회 회장/세종대 시니어산업학과 교수
시니어의 산업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데 시니어들의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한게 현실이다.

2008년대 청년들의 일자리가 심각하게 문제가 되고 화두에 오르며 정부는 청들들의 일자리 대책 중의 하나인 창업을 통한 일자리 정책을 만들어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다. 어느정도의 청년일자리는 해결한 사례가 될 수 있다.

청년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베이붐시대의 중장년 일자리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중장년/시니어의 일자리 또한 경험이 많고 노하우가 많은 인재들의 창업을 돕고 활성화 하는데 국가 정책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본다.

현재 중기벤처부의 청년(만39세미만)만을 위한 예산은 1,506억원인 반면 중장년(만40세이상)은 44억원으로 불과 3%가 되지 않아 척박한게 현실이다.

청년 교육프로그램은  기업가 정신 교육을 포함해 창업실전 교육, 마케팅 교육 등 무료 교육이 넘치는 반면 중장년들은 수준에 맞는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곳을 찾는게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사)시니어벤처협회가 중장년의 지원책이 거의 없어 유료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장년의 창업하고자 하는 욕구에 부합해  2019년 하반기 1기를 시작으로 현재 4기까지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청년처럼 정부지원금도 보조받아 마중물이 되려면 '사업계획서'를 잘 작성해야 하는 부담감을 어디에서 해소할수 있을까? 중장년 창업정책에 대한 정부의 종합적인 정책수립과 예산 집행이 절실하기만 하다.

신향숙
(사)시니어벤처협회 회장/세종대 시니어산업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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